보톡스 부작용 안전 주의사항
보톡스 사망 사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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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란(?)
보톡스(Botox)란 미국의 엘러간 주식회사 Allergan Inc.의 상표명이자 화학 약품의 한 종류 입니다.
풀 네임은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
상표의 보통명사화로 상품명이 원래 이름을 밀어내 버린 경우중 하나이며 보톡스가 미국 보출라이넘 톡신 시장의 85% 가까이 차지하고 있지만 해당 약의 메이커는 보톡스 말고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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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보톡스를 맞는 남성 여성이 많습니다.
성형수술 쪽에서는 이를 근육에 투여하면 근육이 이완하는데, 이 때문에 주름살 근처 근육에 투여하여 주름살을 펴는 데 주로 씁니다.
극미량을 주사함에도 보톡스 효과가 몇 개월은 지속되니(보통 4~6개월 이지만, 실제 후기를 보면 3개월 이후로 점점 원래대로 돌아오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거듭된 연구와 현대의 발달된 의료기술 때문에 성형술용으로 쓰이는 보톡스는 회사들이 "유해하지 않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 입니다.
간혹 극히 일부 사람들 에기 보톡스 부작용으로 일부 수십 년에 걸쳐 맞으면 얼굴 표정이 제대로 안 나올 가능성이 조금 있긴 하다고 합니다.
보톡스를 두세 번 맞고 내성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며 그렇게 느낀다면 정말이지 거의 기분 탓 입니다.
보톡스 내성이 생길까 염려된다면 내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독일산 보톡스인 제오민이나 국산인 코어톡스를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톡스 효과 자체는 국산이나 수입이나 크게 다르지 않지만 보톡스 여러 종류를 맞다가 내성을 느끼면 내성에 강한 보톡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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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사망 사고 사례
보톡스는 부작용 적고 사망 사고 같은 사례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모든지 무조건 100%라는건 없습니다.
과거 홍콩의 보도자료를 보면 실제로 보톡스 시술 받던 환자가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홍콩의 한 성형외과에서 보톡스 시술을 받던 환자가 숨져 경찰이 해당 의사를 구속해 과실 여부를 조사까지 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홍콩 침사추이의 한 성형외과 병원에서 얼굴에 보톡스 시술을 받던 환자 A(5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졌습니다.
A씨는 당시 병원에서 턱과 이마 등에 16번의 보톡스 시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위험 약품 사용 규정 위반 혐의로 성형외과 의사 리왕퐁(86)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며 그는 2003년 지방흡입 시술을 하다가 환자를 숨지게 해 의사 면허를 정지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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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사의 보도자료를 보면 단순히 보톡스를 맞고 사망 했다 라고 보기보다는 보톡스 부작용과 허용범위를 알고 시술을 받아야한다는 설명 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보톡스는 해부학적인 구조와 근육의 기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의사에게 시술을 받아야 하며, 과도한 약물 사용은 안좋을 수 있는점을 소비자들은 인식 해야 합니다.
모든지 과하면 독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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