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사고 예방방법
압사사고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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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부터 30일 까지
이태원 압사사사고로 대한민국은 큰 충격에 빠졌있습니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애도기간(다음달 11월 5일까지) 동안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도 한국 이태원 압사사고를 애도하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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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사고 예방법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처럼 압사 사고가 일어나면 호흡이 정지되는 피해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럴 경우엔 주변에서 빠르게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데 압사 위험 상황에서 응급 조치와 심폐소생술, 어떤 점이 중요한지 KBS에서 제공하는 예방법을 정리했습니다.
KBS에 따르면 앞뒤로 강한 압력에 밀리는 압사 위험 상황에선 숨을 쉴 수 있도록 자신의 '가슴 앞 공간'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합니다.
송경준/교수/서울시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말에 따르면 "권투하듯이 복싱하듯이 (움츠리듯) 손을 들고 있으면 팔꿈치랑 손 때문에 가슴 주변에 공간이 약간 생긴다 그러니까 그 공간 때문에 숨을 그래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KBS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골든타임은 4분 이내, 이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은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사용하고, 줄여서 '깨알누사'로 기억하면 쉽다고 합니다.
먼저,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의 어깨를 자극하거나 불러서 깨워야 하며 환자의 호흡이 불안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도 알려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합니다.
특히 가슴을 누르는 심폐소생술 방법이 중요한데, 손바닥을 양 젖꼭지 사이 가슴뼈에 대고 분당 100~120회로 유지하면서 팔을 곧게 펴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해야 합니다.
이때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생존율이 약 3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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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사고 예방법을 미리 숙지하여
이런 충격적인 사태를 예방 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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