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습도 조절 방법 팁
봄 가을 겨울 건조한 실내 공기 조절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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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거나 심하게 건조해지는 계절 봄, 가을, 겨울 만 되면 약해지는 기관지와 집안 건조한 실내 공기 어떻게 하면 건강한 봄, 가을, 겨울을 보낼 수 있는지 아시나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 쉽게 건조해지는 봄, 가을, 겨울은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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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실내에 젖은 빨래 널어두기
요즘은 대부분 건조기를 사용하기에 빨래는 건조대에 널어두는 집도 적어지고 대부분 그러더라도 베란다나 테라스에 빨래는 걸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 그러지 말고 실내에 젖은 빨래 또는 마른 수건을 깨끗한 물에 적셔 널어 두면 실내 습도가 10% 상승하여 적정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빨래는 저녁에, 젖은 빨래는 너무 오래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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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식물 키우기
식물은 잎에서 1초당 5~10μg/㎡ 정도의
수분을 방출하는 천연 가습기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관엽식물은 미세먼지와 곰팡이 제거 등
실내 공기 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식물을 실내에 두면 미관상으로도 집안이
상쾌해보이니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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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환기로 실내에 신선한 공기 채우기
봄, 가을, 겨울만 되면 춥다고 창문을 꽁꽁 닫고 환기를
시키지 않는 가정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고 합니다.
하루에 3번, 10분 이상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들어올 수 있게 환기시키면 좋으며, 특히 온열 기구를 사용하면 실내가 더욱 건조해지니까 자주 환기해 주시는게 실내 공기 관리 방법에 아주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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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4. 솔방울, 숯 천연 가습기 만들기
비싸게 돈주고 가습기를 살필요 없습니다.
건조하면 내부에 머금고 있던 수분을 외부로 방출하는 솔방울을 수분을 머금은 솔방울을 건조한 실내 곳곳에 놓으면 어떤지 추천드립니다.
공기 구멍을 통해 빨아들인 물을 외부로 방출하는 숯 또한 물에 닿지 않은 부분이 가습 역할을 하므로 물은 숯이 절반 정도만 잠기게 채워주시면 그야말로 천연 가습기가 따로 없습니다.
저는 둘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솔방울은 별 효과를 못느꼈지만 숯은 나름 대로 느낌상 효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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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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