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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라이언 고슬링 내한 취소 이유 (영화 바비 내한 행사 불발)

by 김원준님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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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내한 취소 이유

영화 바비 내한 행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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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남자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의 내한이 취소됐다고 합니다.

'바비'의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2023년 6월 30일 "'바비' 내한 행사에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렵게 되었다"며 "라이언 고슬링은 다른 기회를 통해 곧 찾아 뵙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당초 '바비'의 그레타 거윅 감독과 주연 배우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등과 함께 내한해 오는 2023년 7월 2일 '바비' 핑크카펫 행사 및 3일 내한 기자간담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바비'의 홍보사 관계자는 이날 "라이언 고슬링이 일신상의 이유로 내한이 어렵게 됐다, 스케줄 조율을 해보려고 했으나 부득이 참석이 어렵게 됐다"며 "그밖에 그레타 거윅 감독과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등은 예정대로 입국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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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오는 7월 개봉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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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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