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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사건3

전주환 연세대 한양대 회계사 (과거 행적 대학 고향 신상 등 재조명) 신당역 살인사건 전주환 대학 전주환 연세대? 한양대? 회계사? 신상 진실은? _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31)은 약 한 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중형 선고를 앞두고 피해자에 대한 원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전주환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뒤 열린 브리핑에서 "범행 동기가 재판 구형 때문이라고 말해 (범행 계획 시점은) 지난달 18일 구형 이후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주환은 앞서 스토킹 처벌법,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8일 결심 공판에서 징역 9년형을 구형받았다. 당초 지난 15일 1심 선고가 예정됐으나, 하루 전인 지난 14일 .. 2022. 9. 21.
<신당역 살인사건 신상공개> 전주환 31세 신당역 31세 전주환 신당역 살인사건 _ 경찰은 서울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31)의 신상정보를 19일 공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사전에 계획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범행을 시인하고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스토킹범죄 등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재범 위험성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의자의 성명, 나이, 사진을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개정된 신상공개 지침을 적.. 2022. 9. 19.
신당역 역무원 화장실서 동료 스토킹 살인 (신당역 살인사건) 신당역 살인사건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_ 지하철 역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교통공사에서 함께 재직했던 직원이었다. 경찰은 지난해 A씨가 피해자에게 성관계 영상 등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원한 관계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전 계획된 보복성 범행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마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15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서울 지하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 B(28)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31)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을 순찰하던 B씨를 뒤따라 들어가 흉기로 살..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