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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비오 표절 의혹 폭로 (비오 공식입장)

by 김원준님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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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표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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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인기 가수 래퍼 비오의 곡 '브랜드'가 표절곡이라는 주장이 확산됐습니다.

 

자신이 비오를 아마추어 시절에 뽑아준 사람이라고 주장한 폭로자 A씨는 "'브랜드'라는 곡은 표절이 맞다. 원곡 작곡가가 표절건으로 메일을 보냈다"며 "그 일을 해결하려 몇 달치의 음원수익, 작곡비, 편곡비 등을 지불했지만 (비오는) 고마워하긴 커녕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과 충격에 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오 '유찬욱' 이라는 사람의 실체를 폭로 합니다.

저는 비오로 인해 분리불안, 공황장애를 진단 받아 앓고 있는 정신폭력 피해자이자 아마추어 시절 비오가 보낸 절실한 메일을 보고 처음 그를 뽑아준 사람입니다.

무명시절 힘들어 찾아올때마다 형으로써 개인사비로 술과 밥을 사주며 얘기를 들어주고 항상 잘 될거라 응원하고 믿어줬으며제가 할수있는 한 물심양면 가리지 않고 직접 옆에서 돕고 매니 저 역할까지도 서슴치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비오는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받고 180도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매사에 짜증은 물론 자신의 부주의, 잘못으로 인한 결과를 저에게 책임전가 하려는 등 저로썬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을 일삼았습니다.

 

참고 또 참았습니다.

 

믿었던 동생이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15살 어린 그에게 말로만 듣던 연예인 갑질과 수차례의 인격모독, 윽박 지르던 모습이 너무 뚜렷해 잊혀지지 않고 지금도 수치심과 모멸감에 치가 떨려 지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오의 'Brand' 라는 곡은 표절이 맞습니다.

원곡 작곡가가 표절건으로 메일을 보냈으며 그 일을 해결하려 돈을 지불하고 겨우 아무일 없듯 원만케했지만 고마워하긴 커 녕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 실망과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번은 간절히 뮤직 비디오를 찍고 싶다고 해서 개인사비로 입금해준 적이 있는데 비오는 후에 역으로 제가 뮤직비디오 찍을 돈을 가지고 오라고 요구했다는 거짓말로 절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아세웠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자신도 뭔가 걸렸는지 취한듯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더니 잘못을 인정 하는듯 안하는듯한 어정쩡한 말투로 핑계만 잔뜩 늘어놓다가 끝내 저에게 미안하단 말 한마디 조차 없었고 전 이뤄 말할 수 없는 배신감에 밤새 울었습니다.

 

약으로 버티며 사람들 앞에서 멀쩡한척 살아보려 발버둥 쳐봤지만 비오로 인한 억울 함과 울분으로 현재 정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까지 이르러 병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에 글은 제가 경험한 일이며 이에 대한 정황이 담긴 증거자료들과 녹취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에 반박을 제시한다면 제가 가진 팩트로 답하겠습니다.

저는 사과나 그 어떤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른사람에게 정신적 폭력을 행사하고 대중 들 앞에서 순수한척 하는 가식을 보고 들을때마다 괴롭고 한편으론 무서워 죽을것만 같아 힘겹게 용기내 폭로 합니다.

사람을 이지경까지 만들어놓고 당당히 활동하는 비오'유찬욱' 그의 이중적 삐뚤어진 인성, 사람들이 속고있는 실체에 저는 행동을 취할 예정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마저도 살고 싶지않은 비참한 기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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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표절 해명

 

비오의 곡 'Brand(브랜드)' 원작자 willy는 자신의 SNS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 ‘Brand'는 비오와 적법하게 협업한 곡"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비오의 앨범 타이틀곡 ‘자격지심(feat.Zico)’에도 참여하였으며 뮤지션으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괜한 오해를 부르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누구에게도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작자 willy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비오의 ‘Brand’의 원작자 willy입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 ‘Brand'는 비오와 적법하게 협업한 곡 중 하나로 논란과 무관한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후 비오의 앨범 타이틀곡 ‘자격지심(feat.Zico)’에도 참여하였으며 뮤지션으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괜한 오해를 부르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로 인하여 누구에게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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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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