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소연 불화설 (소연 지연 결혼식 불참 이유)

티아라 지연 소연 불화성

티아라 소연 지연 결혼식 불참이유

_

티아라 지연 결혼식 웨딩사진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2022년 12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또 다른 티아라 멤버 소연은 이 날 결혼식에 불참하면서 팬들과 네티즌들로부터 불화설 의구심을 자아냈는데 특히 함은정과 효민, 큐리는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 된 축구선수 남편 조유민과 함께 카타르 현지를 찾았던 소연은 이후 귀국해 한국에 체류 중이며 다만 서울이 아닌 일주일 제주 살기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것 입니다.

소연은 2022년 12월 9일 자신의 SNS에 '초딩 데리고 제주 일주일 살기 출발"이라고 알리는가 하면, 10일에는 '잠들었길래 나 혼자 조용히 사우나 왔는데 언제 또 운동가있네. 조유미니 쉬러 왔는데 말야. 이제 밥먹으러 가자"라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지연 결혼식에는 왜 불참했지' '한국에 있는데 안 갔네' '제주 살기 일정이 예전부터 계획된 스케줄이면 바꾸기 힘들었을 것 같기도' '괜한 억측은 금물. 결혼식 불참하면 다 불화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 날 지연과 황재균 결혼식에는 연예계와 스포츠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는데 지연의 절친 아이유가 축가를 부르는가 하면, 방탄소년단 진은 황재균 지인으로 깜짝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황재균이 출연했던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등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