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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강검진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by 김원준님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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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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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건강검진 다들 받으시나요?

병원에 대기중인 사진 (출처: 연합뉴스)

건강검진에는 다양한 항목 종류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검사 방식은 피검사, 소변검사 인거 같습니다.

 

근데 문득 암검사는 암검사 폐렴검사는 폐렴검사 이렇게 항목이 있는데 피검사와 소변검사는 받으면 뭘 알 수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검사로 알수있는것 혈액검사 항목

피검사로 알수있는병 피검사로 알수있는것 건강검진 혈액검사 항목 _ 건강검진을 하시면 대부분이 전부 피검사를 하게 됩니다. 근데 피검사를 받다보면 피검사 에서는 알수있는게 무엇이고, 무

zero-news.tistory.com

(참고로 피검사로 알수있는것 항목은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과연 소변검사로는 무엇을 알 수 있는지
이에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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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소변검사는 다들 아시다시피 소변으로 인체의 질병이나 건강 상태 등을 알기 위해 하는 검사 입니다.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등 각종 신체검사에서도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이는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등 고위직 공무원들(대통령, 총리, 장관, 차관 등)과 고위직 사무원들(회장, 사장, 전무, 상무 등)에게만 시행하는 프리미엄 건강검진에 추가로 시행하는 대변검사와는 다른 점으로, 소변검사는 대변검사와 달리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소변은 신장에서 혈액을 거른 뒤 나오는 노폐물로 여러 대사산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변검사함으로써 요로계의 이상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내분비/대사 질환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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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전문적으로 다가가자면 소변검사로
알 수 있는 해당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백뇨: 급성 신우신염, 금성신부전증, 신장염, 당뇨, 간염, 악성종양, 자가면역질환

• 혈뇨: 요로감염, 결핵, 신장결석, 전립선 비대

• 세균뇨: 만성 요로 감염증, 방광염

 

• 요적혈구: 신장 이상, 요로 감염, 결석

 

• 요백혈구: 신장염, 방광염, 요로결석, 요로 감염, 신우신염

 

• 요당: 당뇨병, 쿠싱증후군, 췌장염, 내분비질환

 

• 요비중: 고비중은 당뇨병, 심부전증, 탈수증 등 / 저비중은 만성 신부전증, 만성 신장염, 신우신염 등

 

• 빌리루빈뇨: 담석증, 담도암, 간염, 간경변, 황달

• 케톤뇨: 임신성 당뇨

 

• 아질산염뇨: 세균감염, 요로감염

• 유로빌리노겐뇨: 간염, 간경변, 폐색성 황달, 담석증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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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하는 이유
방식이 간단하고, 값이 싸고, 제일 간편하면서도 인체의 숨겨진 질병을 찾아내는 단서가 되거나 혹은 질병의 경과 등을 아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예가 당뇨병 환자인데, 당뇨병 환자의 소변에는 당(糖, glucose)이 나옵니다.

 

그래서 개미들이 모여 드는데 소변검사는 대변검사와 더불어 비침습적(피검사처럼 인체에 해로운 짓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면서도 당뇨병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소변검사는 일반적으로 스크리닝 검사 입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나 없나를 확인하는 검사 정도라는 뜻 입니다.

 

즉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있으면 추가 정밀 검사 필요함이지. 그 자체도 대부분은 확정 진단을 할 수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뜻합니다.

 

위에서 말한 당뇨병의 경우, 소변에서 당이 나오면 그냥 가능성이 높을 뿐이지 혈액 검사 및 다른 검사로 확인하기 전에는 소변검사만으로는 당뇨병이라고 할수 없다는 뜻 인데 왜냐하면 엄청 몸 상태가 안 좋거나 콩팥이 망가져도 소변에 당이 나오기 때문 입니다.

 

그 외에도 소변을 통해 여러 약물이 대사된 형태로 배출되거나, 약물 자체가 배출되기 때문에 운동선수가 약물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검사나, 마약 복용 의심자가 마약을 복용했는지에 대한 검사의 방법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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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깔로 알 수 있는건 소변의 색이 붉다면 혈뇨,요로감염,요로 결석, 암 등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소변색깔이 탁하다면 소변에 세균이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소변의 색이 옅다면 당뇨병을 의심할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물을 많이 마셔도 옅은 색은 생기니 당뇨병 의심은 소변으로 알기 힘드니 당뇨병 검사를 별도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소변색깔이 매우 진하거나 약간 갈색 빛이면 간 기능 이상을 그리고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온다면 당뇨병이나 단백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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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냄새가 심할때 심한 암모니아 냄새는 방광염 등 세균이 많아서 이며 반대로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면 술을 마신후나 당뇨병, 혈당치가 높은 상태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특히 소주를 먹고 이런 일이 생기는 경우가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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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량이 많은경우 당뇨병이나 갑상선 항진증으로 의한 다뇨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와 반대로 소변량이 적다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아서 일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신장에 부종이 잘생기고 소변량이 감소 한다고 합니다.
(물론 물을 많이 소변량이 많아지고, 물을 적게 먹어서 소변량이 적어진 경우는 당연히 그런 현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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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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