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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비 김태희 건물 매각 사실 아니야 (공식입장)

by 김원준님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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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건물 매각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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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920억원에 매입한 빌딩을
1년 만에 매각한다는건 낭설이었다고 합니다.

뉴스 언론사취재 결과, 비와 김태희가 공동 소유한 서울 서초동 소재의 빌딩은 매물로 나온 적이 없고 합니다.

앞서 한 디시인사이트, 네이트판과 같은 커뮤니티 또는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공동 소유한 서울 서초동 소재의 빌딩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매매 금액으로 1400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해 6월 이 빌딩을 920억 원에 공동매입했으며 지분은 비가 10분의 6, 나머지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로, 피부과, 치과, 한의원, 카페 등이 입주했으며 한 달 임대 수익만 2억 원, 만실 시 임차 보증금 총액은 4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매입한 지 1년 만에 1400억 원에 매각을 추진한다면 약 500억 원의 차익을 내는 상황이지만 비와 김태희 측은 해당 건물을 내놓은 적이 없었다며 한 관계자는 “건물을 내놓은 적이 없다”, “사실무근”이라며 빌딩 매각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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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와 김태희는 연예계 소문난 부동산 부자로 알려졌습니다.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는 총 814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했습니다.

‘연중 라이브’ 측은 “현재 비의 소속사가 있는 지하 3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2008년 약 169억원에 구입해 신축 공사 후 370억 원의 가치를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동 등 두 사람이 함께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만 420억 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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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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