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서 손가락 절단 사고

SPC 샤니 공장 손가락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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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제빵공장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SPC의 다른 계열사 ‘샤니’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22년 10월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샤니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4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당시 컨베이어벨트로 올라가는 빵 박스 가운데 하나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자 빼내려다 기계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2인 1조 근무가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A씨는 오른손 검지 일부가 절단돼 병원에서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 입니다.

경찰은 수술이 끝나는 대로 사고 원인을 비롯해 안전수칙 준수와 관리소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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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사고 연속
샤니는 최근 20대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 그룹 계열사 중 하나 이며 앞서 20대 여성 B씨는 지난 2022년 10월 15일 오전 6시 20분쯤 평택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높이 1m가 넘는 배합기에 식자재를 넣어 샌드위치 소스를 만드는 작업을 하던 중 상반신이 배합기 내부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으며 뿐만 아니라 손가락 사고가
최근 발생 했었고 또 생긴거라고 합니다.

SPC 사고 논란 손끼임 사고도 발생 “알아서 병원 가라“

(SPC 손끼임 사고 발생 기사)

MBC취재에 따르면 2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제빵 공장에서 불과 8일 전 한 노동자가 기계에 손이 끼는 사고를 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PC그룹 계열 제빵 공장에서 9월부터 기간제 계약직으로 일하게 된 김 모 씨는 작업 도중 손을 다쳤습니다.

빵 재료를 옮기는 컨베이어를 청소하다 손이 말려들어갔으며 부품을 해체해 손을 빼기까지 20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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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PC 불매 운동 부터 사망과 각종 사고까지 매일매일 사고가 발생해서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출 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