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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50대 여배우> 불륜 상대에 혼인빙자·특수 협박 혐의로 피소 정체 누구?

by 김원준님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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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배우 불륜 상대에 혼인빙자 특수 협박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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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활동 중인 50대 배우가 불륜 상대로부터 피소됐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배우 A씨가 지난달 16일 유부남 B씨에게 1억 116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B씨는 A씨와 2020년 6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B씨에 따르면 A씨는 B씨에게 자신도 남편과 이혼할 테니 빨리 이혼해 재혼하자고 요구했다.

이에 B씨는 A씨가 요구하는 대로 생활비나 자녀들 교육비, 골프 비용 등 금전적 비용을 책임지고 지난해 4월 이혼했으나 A씨는 이혼을 미루더니 7월 중순 일방적으로 결별을 요구했다고. B씨는 A씨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도 형사고소했다. B씨는 약정금 청구 소송을 알게 된 A씨가 지난달 중순 자신의 집에 찾아와 소 취하를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씨는 고소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해 “결혼을 약속한 상대였기에 금전적으로 지원해줬던 것인데 (A씨는) 애초에 그럴 마음이 없었던 것”이라며 “돈을 돌려받고 싶어서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응하지 않아 결국 고소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2년 동안 쓴 돈을 종합하면 4억 원 상당이지만 A씨 본인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 1억1160만 원을 돌려받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B씨는 약정금 청구 소송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8월 중순경 B씨의 집을 찾아와 소 취하를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렀다며 특수협박 혐의로도 A씨를 형사고소 했다. 이에 B씨는 A씨에 대해 8월23일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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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배우 누구(?)
한편, A씨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
최근까지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까지 정확한 정체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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