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농장 체험 신청 (서울 농촌 체험)

서울 농장 체험

서울 농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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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벗어나 농작물도 수확해 보고 농촌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로 농촌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전국의 서울농장 6곳과 수도권 인근 17개 농촌에서 체험프로그램을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에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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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상주 등 전국 6곳에 서울농장 운영
그간 서울시는 전국 권역별 괴산군, 상주시, 영암군, 영월군, 부여시, 남해군 등 6개 시·군과 협약을 통해 지난 2020년 6월부터 시민 대상으로 서울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농장은 1박 2일과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농산물 수확 체험, ▲수확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 ▲전통 놀이 및 지역문화 탐방 등입니다.

지역 특색과 계절에 따라 각 농장별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프로그램은 딸기, 표고버섯 등을 수확하고 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고 합니다.

서울농장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web/main.do)에서 ‘서울농장’ 검색 후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됩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 등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접수가 빨리 마감될 수 있지만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므로 다음 기회를 노려보아도 좋으며 그리고 서울농장 운영 프로그램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news.seoul.go.kr/gov/archives/category/admin-news_c1/corp_affairs_c1/seoul_farm-n1)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농장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은 책에서 보았던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 시골집 같은 향수를 느끼게 되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농장을 시민 가족 체험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 등 상대적으로 여가문화에 소외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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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족 주말농부
한편, 서울시와 농협은 공동으로 ‘도시가족 주말농부’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만 4세 이상 자녀가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인천, 강원 인근에서 당일 농촌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2024년 4월 프로그램은 경기 연천 나룻배마을과 경기 양평 가루매마을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연천 나룻배마을에서는 민통선 투어, 가마솥 밥 짓기, 딸기 수확 등을 체험하고 경기 양평 가루매마을에서는 배농장 체험, 목공체험, 딸기 수확 후 딸기라떼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예약은 경기 연천나룻배마을은 2024년 4월 9일부터, 경기 양평 가루매마을은 4월 11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시가족 주말농부’는 NH여행 홈페이지(https://www.nhtour.c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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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