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변인 및 감사위원장 공개 모집

서울시가 대변인과 감사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철학을 홍보하고 시민과 공무원의 가교 역할을 할 최적의 인사를 뽑기 위해 민간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023년 11월 20일 대변인·감사위원장 공개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대변인은 서울시 정책 발표와 언론브리핑, 보도사무를 총괄한다고 합니다.

대변인은 지난 2021년 개방형 직위로 지정됐으며 민간인이 최종 선발되면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됩니다.

임용 기간은 최초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임용기간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합니다.

 

지방공무원법 제31조가 규정하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학위·자격증·공무원 경력·민간 근무 경력 등 4개 경력 요건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2023년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7배수 이상의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2023년 12월 13일 면접시험을 치르고 2023년 12월 중 임용후보자를 최종 발표한다고 합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대변인 및 감사위원장 모집 공고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