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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역대학 편입생 정원을 활용 인재양성 필요한 학과신설 가능

by 김원준님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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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따르면 지역대학 편입생 정원을 활용해 인재양성이 필요한 학과신설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에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출처: 교육부 자료

지역대학 기존에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존재했습니다.
지역대학이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학과를 설치하고 싶어도 기존학과에서 정원을 줄이는 게 힘들어 인재양성에 걸림돌로 작용

그래서 “사회수요가 증가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편입생 TO를 활용할 수는 없을까?”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 첨단분야는 이미 편입생 TO를 활용해 새로운 학과를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 중

▶ 하지만 지역은 첨단산업 외에도 전통적 산업구조 기반의 산업체가 상당수 존재

그리고 “지역대학은 첨단분야가 아니더라도 편입생 TO를 활용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학과를 새로 개설하도록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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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필요로 하는 학과 신설을 위한 법규상 근거마련
▶ 첨단(신기술)분야 입학정원 고시 개정
지역대학에 한해 첨단분야가 아니더라도 편입생 TO를 활용해 새로운 학과 개설 및 신입생 모집 허용

[대학의 혁신 지원]
▶ 앞으로도 교육부는 대학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대학이 지역사회 혁신의 주체로 거듭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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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교육부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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