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폐지 논란> 여가부 폐지, 만행 (+마인크래프트 사건)
여성가족부 논란, 만항 여성가족부 폐지 _ 국민의힘 야권이 꺼내든 여성가족부 폐지론의 전선이 시민사회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앞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은 여가부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는 측의 논리는 첫째 여성 관련 업무는 정부의 모든 부처와 연관돼 있으므로 따로 여성가족부를 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고, 정부의 모든 부처가 여성 이슈와 관계가 있다"며 "대통령 직속으로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고 기재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방부 등 각 부처들이 양성평등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도록 종합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성폭력 피해자 보호 역할을 하지 못하..
2021.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