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외국인도 지원
경기도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올해 2024년부터 도내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11~18세의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는 경기도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했지만 작년 2023년 10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도내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주, 광명, 하남, 군포,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과천,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21개 시군 2006~201..
202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