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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원 발발이 출소 (수원 발바리 박병화 사건, 발바리 뜻)

by 김원준님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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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발바리) 출소

수원 박병화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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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발바리)‘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 출소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항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의 출소를 앞두고 거주 예정이었던 의정부 지역 사회에서 일어난 것과 비슷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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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이(발바리 뜻)
지금은 연쇄성폭행 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연쇄성폭행 사건은 발바리라는 명칭을 붙이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발발이(발바리)란 연쇄강간범들을 이르는 은어로, 범행을 한 후 발 빠르게 흔적을 감춘다고 해서 붙은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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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발바리) 사건(?)
최근 김근식 출소 사건 다들 기억 하실 겁니다.

 

김근식 프로필 고향 동네 나이 (출소 후 등교시간 외출금지)

김근식 프로필 정보 나이 고향 동네 _ 김근식은 대한민국의 성범죄자로, 2000년과 2006년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인천광역시, 경기도 일대에서 여학생 12명을 성폭행했다. 성적 콤플렉스(성기능

zero-news.tistory.com

(김근식 출소 논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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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수원 발바리)사건은 2005년에서 2007년까지 경기 수원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성폭행 사건입니다.

사건의 범인 박병화는 2005년에서 2007년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홀로 거주하는 20대 여성 8명을 대상으로 연쇄 성폭행하였습니다.

2008년 1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6월 항소심에서 11년으로 감형되었고, 대법원에서도 11년을 확정하였습니다.

그러다 과거 2건의 여죄가 밝혀지면서 형기 4년이 추가되어 총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충주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당시 뉴스기사로 접한 사람들은 정말 끔찍한 사건인데 왜 지금은 화제가 아닌지 정말 의문인 사건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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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수원 발바리)사건 범인 박병화의 거주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과거 수원에 거주해 수원 소재 법무부 산하 시설에 머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8일 박병화의 출소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사회의 불안감 커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원인 김승원(수원갑),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박광온(수원정) 의원과 함께 법무부를 방문해 범죄예방정책국장에게 ’연쇄성폭행범 수원 거주 반대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연쇄성폭행범 출소를 앞두고 수원시민들이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쇄성폭행범의 수원시 출입을 거부하고 수원에 거주할 수 없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항의했습니다.

또 “원칙적으로 흉악범의 재범을 차단하고 시민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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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근식은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 혐의로 15년 동안 복역한 뒤 출소 예정있지만, 지난 16일 밝혀지지 않았던 강제추행 혐의가 새롭게 드러나 다시 구속된것처럼 박병화도 재구속 범행등을 찾아보고 있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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