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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무비자 입국 10월 11일 부터 가능

by 김원준님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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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무비자 입국 10월 11일 부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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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다음달 10월 11일부터 외국인이 비자 없이 일본에 입국하도록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3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날 미국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 달 10월 11일부터 입국자 하루 5만명 상한제를 철폐하고 미국 등 외국에서 일본으로 무비자 입국과 개인 여행을 허용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본은 코로나 확산이 시작된 2020년 3월에 해외 입국자의 무비자를 철폐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국도 무비자 입국길이 막혔습니다.

규제 강화 이전에는 한국을 포함한 90여 국가의 외국인은 무비자로 90일까지 일본 체류가 가능했다. 이번 무비자 입국 허용 방침에 따라, 한국인도 큰 문제가 없는한 이날부터 입국 제한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또 타격을 입은 관광 산업의 수요 진흥을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자국민에게 정부가 국내 여행 할인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전국여행지원’ 정책으로, 자국민 1인당 8000엔(약 8만 원)까지 지원한다. 숙박 비용도 5000엔까지 지원. 예컨대 1박에 1만엔의 숙박 상품은 절반 가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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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개로 대만도 이달 29일부터 대한민국 등
국민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조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대만 무비자 입국 9월 29일 부터 가능

대만 여행 무비자 입국 대만 여행 _ 대만이 오는 9월 2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무비자 국가에 대한 입국을 재개키로 했습니다. 다만 격리와 자율관리 등은 그대로 유지돼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활

zero-news.tistory.com

(대만 무비자 입국 9월 29일 가능 하다 기사)

22일 대만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이달 29일부터 코로나 이전의 무비자 입국 대상국가 국민에 대한 입국 조치를 전면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65국이 대상이며, 한국은 일본, 칠레, 이스라엘, 니카라과 등과 더불어 90일 무비자 입국 조치가 적용된다. 앞서 미국과 영국, 안도라, 모나코공국 등은 무비자 조치가 지난 12일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 면제는 다음달 10월 13일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대만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3일 자가격리와 4일간의 자율관리’ 조치를 다음달 12일까지 유지. 이는 다음달 13일부터 ‘7일간 자율관리’로 변경 시행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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