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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 창업 지원금, 청년 창업 지원 대출 등 신청 방법 총정리

by 김원준님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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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지원제도 신청방법

청년 창업 지원사업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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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청년창업기업은 매년 40만 개 이상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창업기업 중 약 34%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2020년에는 역대 최대치인 49만 개의 청년창업기업이 집계되었으며, 20대가 창업한 기업 수도 17만 5,000개로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창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의 발현으로써 실천하여 대한민국의 혁신에 기여하며 미래 비전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청년 창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정부도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은 청년 스스로가 미취업 상황을 해결하려는 일자리 정책으로서의 목적 역시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청년 창업을 포함한 K-스타트업에서 성장한 벤처 기업들은 총 22만 5000명의 고용규모를 달성하는 등 고용 창출과 소비자 후생을 도모하며 경제 성장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정부의 전체 창업지원 예산
역시 2016년 5764억원에서 올해에는 1조 4363억원으로 약 2.5배 증가하였는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는 정부 각 부처의 청년창업지원정책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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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요비용 걱정된다면, 청년전용 창업자금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전용 창업자금’

정책은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청년창업지원정책입니다.
‘혁신창업사업화 자금 지원사업‘의 한 부문에 해당합니다 청년전용 창업자금 정책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업력이 3년 미만인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청년 창업가의 아이템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교육을 제공하는 정책 입니다.

간 최대 1억원을 연 2%의 고정 금리로 직접 대출할 수 있으며, 이렇게 대출한 자금은 창업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반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과 사업성이 우수하지만, 자금이 부족하여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 창업 기업이라면, 청년전용 창업자금 정책에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청년창업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내 희망상가 제공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등의 다양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기존 민간에 분양하던 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를 청년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규 공공주택 단지 내 상가의 대부분의 물량을 시세의 80%에서 최대 50%의 수준으로 최대 10년 간 십 년간 대여하는 것이 공공임대 희망상가 정책의 주요 골자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까지 430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 경력단절여성, 사회적 기업가, 최근 5년간 업력이 2년 이상인 영세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공임대 희망상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또한, 희망상가의 입점자로 확정된다면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연계한 창업단계별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가 지원됩니다.

공공임대 희망상가 사업은
LH 청약센터(http://www.apply.lh.or.kr/)에서 공고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로 심사 절차가 진행됩니다.

 



이때 창업아이템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적합성, 창업가 자질, 일자리 창출 효과, 지역사회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입점 대상자가 결정됩니다.


대학에도 창업 펀드가?


대학교가 더 이상 학문을 배우기만 하는 곳이 아닌, 본격적인 청년 창업의 산실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을 알고 계셨나요?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제3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지역 청년창업 중심 거점을 조성하는 데 있어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의 정책이 여럿,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를 활성화하고, 실험실 기술창업을 촉진할 뿐 아니라, 새롭게 5개의 창업중심대학을 신규 지정하여 대학을 지역 대표 청년창업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정책의 주요 골자였는데요

교육부 역시 이러한 청년 창업 흐름에 편승하여 대학창업펀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창업펀드는 정부가 75%, 대학을 비롯한 민간이 25% 출자한 매칭 펀드 형태로 최대 10년 간 운영되는 형태인데요. 매칭 펀드란, 둘 이상의 조직 및 단체가 특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금을 각각 특정 비율로 출자하여 자금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육부는 대학창업펀드의 조성을 통해 대학 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 중심의 창업 붐 확산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창업펀드는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원)생이나 졸업한 지 5년 이내의 대학(원)생이며, 7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 기업이라면, 세금 면제까지!


지금까지는 정부의 각 부처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 지원 정책 중 창업 자금이나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정책을 위주로 살펴보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는 청년
창업을 대상으로 하는 세제 감면 혜택 역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창업 초기 청년 창업가들의 세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청년창업기업 세금 면제’ 정책이 그것인데요.

만 15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이 창업한 기업이고
연 매출이 4,800만원 이하라면 사업 초기 5년간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법인소득세의 경우 최대 10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고 하니, 청년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업 신청 기간과 절차를 잘 숙지하여 신청한다면 초기 창업 단계의 세금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청년 창업, 정책 타고 날아오르자


가히 ‘제2벤처붐’ 이라고 불릴 만한 지금의 창업 열풍이 도래한 지금! 소개드린 청년창업지원정책 이외에도, 다양한 중앙 부처와 관련 기관에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시각각 내 놓고 있습니다. 또, 청년 기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벤처 경연 대회, 지원 사업, 바우처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우리 경기의 회복과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벤처기업의 활성화는 앞으로도 중요한 경제 목표이기 때문인데요.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 빛나는 아이디어로 창업 생태계에 진출하는 청년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기자단 이야기를 기반하여 작성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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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창업지원시책 전반 정보 및 지원, 창업절차 등 안내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K-스타트업 www.k-startup.go.kr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 및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등 대출을 통한 자금지원 외 보조 및 출연, 투융자 지원 사업 등이 아주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청년창업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지원정책은 기업마당(www.bizinfo.go.kr)으로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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