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서울 미디어아트 전시 일정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

by 김원준님 2024. 3. 7.
반응형


서울 미디어아트 전시 일정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

_

서울시는 개방된 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전시플랫폼을 도심 곳곳에서 상시 운영 중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미디 어아트가 서울의 명소와 한데 어우러져 도심을 거니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매력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미디어아트 서울 전시플랫폼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각 매체별 특성에 맞는 주제로 1년에 3회 ~4회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_

1. 아뜰리에 광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및 대극장 외벽 (18:00~22:00)

먼저, [아뜰리에 광화]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벽 미디어파사드로 저녁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말까지 <Drop the BIT(드랍더빛)>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드랍 더 빛>은 한국 음악문화의 중심 플랫폼이라는 역사성을 지닌 세 종문화회관을 매개로 거대 빔 프로젝션 핑을 인공지능(Al) 음악과 비디오로 함께 시도한 작품입니다.

지난해 〈중섭, 한국인이 사랑한 화가〉 전시로 큰 호응을 얻은 [아뜰리에 광화]는 2024년 전시에도 기존 회화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재 해석한 영상 작품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1회 전시(2024.1.~7.)는 〈기관협력전〉으로 미디어아트 관련 기관과 협 력하여 형형색색의 빛으로 서울의 밤을 수놓을 예정

- 2회 전시(24.8.~11.)는 <초대전>으로 국내외 예술인의 회화 작품에 움직임을 부여하여 영상으로 재구성

- 3회 전시(2024.12.~25.1.)는 〈빛축제 연계전〉으로 '서울라이트 광화문' 빛 축제와 연계하여 연말연시 광화문광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

- 4회 전시(2025.1.~3.)는 〈신년기획전〉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의 희 망과 새로움을 담은 전시를 개최

_

2. 해치마당 미디어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진입로 (08:00~22:00)

[해치마당 미디어월]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쪽에 펼쳐진 53m 길이의 미디어아트 LED 스크린입니다.

지난 2023년 9월에 시작한 〈Hi, Al!〉 기회전인 백남준 오마주전 <Ai to Art(에이아이투 아트)>와 '한글' 주제전 <Ai to 세종(에이아이 투 세종)>이 2024년 3월 말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순차적으로 표출된다고 합니다.

시민의 눈높이에 위치한 [해치마당 미디어월]은 작품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매체의 특성을 살려 큐알(QR) 코드를 이용한 시민참여형 콘텐츠 <광화 아쿠아러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4년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기회전시 <이면>은 '또 다른 공간, 이면의 이야기'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생명적 요소들의 이면을 각 각의 영상 작품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 1회 전시 <개화(2024.4.1.~6.30.)>는 광화문광장의 또 다른 '이면'을 주 제로. 지저세계의 싹을 발견하는 순간을 담아 새로운 세계를 열어간다는 이야기를 담음

- 2회 전시 <발전(2024.7.1.~9.30.)>은 시민 아이디어 공모 전시로 시민 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전시를 만들어나갈 예정

- 3회 전시 <전환(2024.10.1.~12.31.)>은 가을과 겨울, 지저세계에서 불 꽃이 춤추며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

- 4회 전시 <여정(2025.1.1.~3.31.)>은 이면을 확장하여 내면과 감정의 건너편을 들여다보며 해치마당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고자 함

한편, 해치마당 미디어월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시 기간 중 「미디어아트 서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mediaartseoul)

 

_

3.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외벽(18:00~23:00)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건물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유리LED캔버스로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 중입니디.

3월 19일까지 '시간'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공모전과 '자연' 주제의 네 이처 공모전, 문학가와 미디어 작가의 협력전 작품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낮에는 건물의 창문의 역할을 하고 밤이 되면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빛으로 탈바꿈하는 투명전광유리 LED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로미디어캔버스>앱을 이용하면 전시 설명과 전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작품 감상이 가능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오는 2024년 3월 21일부터 2024년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회차별로 시의성 있는 공모·연계전을 운 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7년 개장 이후 총 685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대외협력전, 회화 • 일러스트 • 문학작품에 미디어아트의 숨을 불어넣은 새로운 형식의 작품 전시뿐 아니라 신진 미디어 작가 발굴· 지원 등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 1회 전시(2024.3.21.~6.19.)는 <기관 협력전>, <미디어아트 기관 연계전> 2023년 선정된 〈네이처 공모전〉을 선보일 예정

- 2회 전시(2024.6.21.~9.19.)는 <일러스트x모션그래픽 공모전>, <뮤직비디오 연계전>, 사계절 자연'을 주제로 한 <네이처 공모전>으로 구성

- 3회 전시(2024.9.21.~12.19.)는 〈신진예술가 지원 공모전〉, 〈네이처 공 모전〉을 운영

- 4회 전시(2024.12.21.~25.3.19.)는 <애니메이션 공모전>, <문학x미디어 협력전>, <네이처 공모전〉> 작품을 전시

_

마지막으로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미디어아트 서울」 전시플랫폼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서울 도심을 빛나게 하는 새로운 풍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로 서울의 매력을 한껏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