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교실 지원 신청

서울시가 2024년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5세~12세 어린이 9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은 남촌재단과 GS칼텍스, GS리테일, GS글로벌, GS건설이 후원한다고 합니다.

후원사들은 올해도 교육용품, 교육비와 다양한 특별활동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고척스카이돔, 잠실어울림구장, 보라매공원 등 12개 구장에서 주1회(월 4회 기준, 9개월)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무료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으며 FC서울 홈경기 관람(1인 1회) 등 특별활동도 준비된다고 합니다.

FC서울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누리집 '한울타리'(http://www.mcfamily.or.kr/web/board/notice_view.php?num=8241&page=1)에 게시된 구글폼(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T0ZysA8l1Iw1WjQeLHqJ9dCWPB-VsQ3LQN0Sh5ylMrA6MVQ/closedform?pli=1)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완료 후 5일 이내에 반드시 시 담당자 이메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아동은 FC서울에서 개별연락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안내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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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교류하고 이해하면서 자존감과 자긍심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FC서울과 함께 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많은 다문화·외국인가정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