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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 롯데마트 사과 할인 판매 (서울시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

by 김원준님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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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마트 사과 할인 판매

서울시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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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사과 12.5톤(2.5kg, 5,000박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로, 롯데마트, 중앙청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과의 경우, 생육기 냉해 및 우박 피해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20% 감소해 전년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락시장 내 도매시장법인인 중앙청과는 품질이 우수한 사과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롯데마트의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비용은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시가 생산자에게 물류비와 포장재비를 지원하고, 중앙청과는 사과 가격 일부를 지원해 원가를 낮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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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7~13일 롯데마트‧슈퍼에서 사과 시중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

할인판매 기간은 2023년 12월 7일부터 13일까지(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이며, 서울시내 롯데마트 14곳(서울역, 강변, 제타플렉스, 중계, 청량리, 삼양, 송파, 행당역, 양평, 월드타워, 금천, 서초, 은평, 김포공항)과 롯데슈퍼 3곳(일원, 잠원, 삼성점)에서 사과 2.5kg 1박스당 1만 9,9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는 11월 마지막 주 사과(부사, 10개) 평균 소매가격인 2만 8,276원과 비교하면 약 30% 저렴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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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 중 가격이 급등하는 품목을 선정해 민관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덕영 서울시 농수산유통담당관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높아진 시민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가격 안정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인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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