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 불꽃축제 교통통제 차량통제 구간

2023년 10월 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이 진행됨에 따라 2023년 10월 7일 14:00~23:00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가 전면 통제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혼잡도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여의나루역(지하철 5호선)을 무정차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의동로 통제로 평소 이 구간을 경유하는 20개 버스 노선(서울 시내버스 14개, 마을버스 2개, 공항버스 1개, 경기버스 3개) 모두 14:00~23:00 우회 운행하고, 서울경찰청 요청에 따라 16:00~21:00 한강대교를 지나는 14개 노선은 한강대교 위 전망카페·노들섬 등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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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서울 불꽃축제 행사가 끝난 뒤에 귀가 인파가 신속하게 행사장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20:00~22:00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은 행사 종료시간에 맞춰 집중 배차한다고 합니다.

지하철 5·9호선은 승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7:00~18:00부터 평소 대비 운행 횟수를 총 70회 늘리고 행사가 종료된 뒤인 20:00~23:00에는 행사장에 가장 인접한 여의나루역(5호선) 출입구 4곳이 모두 폐쇄되므로 주변 역을 이용해 귀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의나루역은 오후부터 혼잡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를 임시 폐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역을 무정차 통과할 경우에는 역사·열차 내 안내방송, 현장요원을 통해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신림선) 등 다음 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행사장 주변 도로뿐 아니라 불꽃을 조망할 수 있는 이촌·노량진·여의도 인근 도로와 교량에 단속인력 및 CCTV 차량을 투입, 현장 계도에 지속적으로 응하지 않는 주정차 위반차량은 견인 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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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 ‘따릉이’, 공유 개인형이동장치(킥고잉·씽씽) 대여와 반납도 일시 중지되며 서울시는 또 시민 보행 등에 불편이 없도록 행사장 주변에 방치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나 공공자전거는 다른 지역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