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건강보험1 인공눈물 가격 인상 검토 내년 2024년부터 이른바 '인공눈물'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약제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으나 약제의 급여 적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임상적 유용성이 적어서 나온 결과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인공눈물, 즉 '히알루론산 나트륨' 점안제에 대해 급여적정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급여 축소를 예고했습니다. 심의 결과 약평위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쇼그렌증후군, 스티븐스-존슨증후군, 건성안증후군(안구건조증) 등 내인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라식·라섹 수술 후, 약제성, 외상, 콘택트렌즈 착.. 2023.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