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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 학생 학교 표절 논란? (원작자 입장) 윤석열차 표절 윤석열차 원작자 _ 고등학생이 그린 윤석열 대통령 풍자만화 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원작자로 꼽히는 영국 만평가 스티브 브라이트가 “절대 표절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등 여권에서는 가 2019년 6월 영국 일간지 (The Sun)에 실린 정치풍자 만평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만평은 브라이트가 2019년 당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얼굴을 한 기차에 올라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석탄을 넣고 있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만평은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강행을 위해 조기 총선을 추진하자 이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국내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영국 출신 라파엘 라시드 기자는 스티브 브라이트 작가를 이메일로 인터뷰한 결과라며 “원작 작.. 2022. 10. 7.
<윤석열차> 부천 만화축제 금상 논란 윤석열차 사진 부천 만화축제 금상 논란 _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건립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최근 개최한 한국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이 전시되서 논란 입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전날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장에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됐습니다. 작품을 보면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도 위를 달리고, 조종석 위치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리하고 있다. 그 뒤로는 검사복을 입은 이들이 칼을 들고 있다. 사람들은 열차를 피해 놀란 표정으로 흩어지는 사진. 이 작품은 ‘부천 만화축제 금상 수상작’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실제로 이 작품은 한국만화축제가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