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대형마트 의무휴업1 서울 서초구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로 전환 서울 서초구가 2023년 12월 19일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을 추진하는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처음인데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평일 휴업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지 주목된다고 합니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이날 청사에서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 매월 2·4주 '일요일'에서 '지정된 평일'(월요일 또는 수요일)로 변경하는 '서초구 대·중소유통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서초구는 이를 반영해 행정예고, 고시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2024년 1월 중에 평일 휴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초구 관계자는 "평일 휴업일은 매월 2·4주 월요일 또는 수요일 중에 대형마트별로 사정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정할 것으로 .. 2023.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