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바가지요금 근절1 광장시장 정량표시제 도입 최근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던 ‘광장시장’이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을 표기하고 샘플모형을 만드는 등 대책마련에 나선다고 합니다. 120년 전통의 ‘광장시장’은 서울 최대규모 재래시장이자 한국 최초의 전통시장 입니다. 한국인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길거리 음식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_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 표시해 부실 구성 사전 예방 서울시는 종로구, 광장전통시장 상인회, 먹거리노점 상우회와 함께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대책을 마련했는데 먼저,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定量) 표시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내용물을 줄이거나 지나치게 부실한 구성으로 판매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인데 같은 품목이라도 원재료 단가 차이와 구성에..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