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47주년 이벤트 및 캐리비안 베이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무료 개방

에버랜드 47주년 이벤트

캐리비안 베이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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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개장 47주년과 올해 입장객 100만명 조기 돌파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한다는데 먼저 캐리비안 베이의 부캐라고 불리는 '마르카리베'를 당초 계획보다 빠른 2023년 4월 15일부터 5월 말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합니다.

야외 파도풀 지역에 해외 휴양지 컨셉으로 조성된 '마르카리베'는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데 이용객들은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해변 카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야자수 아래 쉐이드존에는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좌석이 마련돼 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천병용 그룹장은 "올 봄 무료로 개방하는 마르카리베 해변카페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한다"며 "이국적인 캐리비안 베이 풍광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며 새로운 추억과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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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47주년 이벤트

마르카리비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자체도 이벤트를 진행한다는디 2023년 4월 17일 개장 47주년을 맞는 에버랜드에서는 총 4천700명에게 종일 이용권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개장 47주년 1+1 할인 혜택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매일 470명(동반인 포함 940명)에게 제공되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2023년 4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에버랜드 입장객 100만명 조기 돌파를 기념해 에버랜드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5월과 6월, 총 1만명에게 종일 이용권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객 감사 1+1 할인 혜택은 5월 8일~12일, 6월 12일~16일 등 총 10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카드사와의 할인 제휴는 확대해 나가고 5~6월 연휴 기간에도 가족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굿즈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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