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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윙 공유 스쿠터 서비스 오픈 (요금, 이용방법)

by 김원준님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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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공유 스쿠터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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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자전거, 공유 킥보드 시대에 새롭게
공유 스쿠터 까지 오픈 했습니다.

스윙이라는 앱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입니다.

스윙에서는 공유 스쿠터 출시기념으로 이용요금을 킥보드 요금으로 한동한 이벤트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간: 1200원 / 분당 180원
야간 1200원 / 분당 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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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공유 스쿠터 이용방법


1. 스윙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2. 스윙 회원가입 후

• 결제수단을 등록해요
• 면허를 등록해요
• 스윙을 찾기

순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3. 공유 스쿠터 작동방법

 

• 시트에 앉아 사이드 스탠드를 접어주세요
• 시동버튼을 눌러주세요
• Ready 표시등이 켜집니다.
• 스러틀을 당기면 출발 합니다.

*주의사항
공유 스쿠터 이용전 헬멧 착용은 필수 입니다

4. 스윙 공유 스쿠터 이용을 마치셨다면 반납을 해주셔야 합니다.

•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세요
• 주차사진을 촬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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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공유 스쿠터 사고/보험

 

이용중 사고가 발생시 스윙 앱으로 사고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 사진촬영: 사고 상황과 피해상태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사진촬영이 필요합니다.

• 사고접수: 사고가 발생한 장소, 시간, 사고 원인등을 알려 주셔야 합니다.

타인 또는 차량과 충돌한 경우 상대방의 차량번호와 상대방 의 연락처가 꼭 필요하며 보상 범위는 이용기기별로 다르며 면책사항에 따라 보험 적 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험범위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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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공유 스쿠터가 일부 커뮤니티나 여론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에서 이제는 공유 스쿠터라니 참신하다”, “킥보드 자전거는 오히려 이동이 힘들었는데 차라리 차도로 다니는 스쿠터가 낫다”, “가끔 급한곳 이동할때는 좋을듯” 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반면 일부 여론에서는 “사고 많이 일어날수 있겠네”, 안전 괜찮을까?“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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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배달기사 서비스 앨리로 개편


추가적인 정보를 드리자면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스윙은 기존 운영하던 배달 라이더 전용 무제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오늘은 라이더'를 '앨리(ALLEY)'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윙은 배달업 종사자인 라이더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앨리로 변경하고 전동킥보드, 전기오토바이 외에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내연오토바이까지 모빌리티 기기 종류를 확대하고 이용요금제를 다양화합니다.

요금제는 이용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타보기'와 일정 기간 동안 기기를 소유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하기' 서비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구독하기 서비스는 주간, 월간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언제든 해지가 가능합니다. 모든 모빌리티 기기는 6개월, 12개월 중 원하는 기간으로 리스를 할 수 있습니다.

 

리스 기간 종료 후 인수도 가능합니다.

앨리를 통해 오토바이 기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전문 수리 서비스와 기본적인 배상책임보험을 포함해 대인 무제한, 대물 2000만원 한도의 시간제 보험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더를 위한 날씨·교통정보 알림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는 새로운 모빌리티 기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일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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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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