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2023년 내년 금리 4.5%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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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내년 2023년 금리가 4.5%를 약간 웃돈 후 금리 인상을 종료해도 한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찰스 에반스 총재는 이날 전미경제협회(NABE) 연례회의에서 "연방기금 금리가 2023년 초에는 4.5%를 약간 웃돌 것"이라며 "금리 인상이 종료되더라도 한동안은 제약적인 정책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에반스 총재는 "빠른 금리 인상 속도는 제약적인 스탠스로 빠르게 도달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너무 낮았던 만큼 역사적인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했다며, 금리 인상에 따른 비용이 너무 클 수 있다고 그는 우려했습니다.
금리 인상을 앞당겨서 하는 것은 좋지만 오버슈팅에 따른 비용이 크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에반스 총재는 "오버슈팅 비용도 있고, 정책이 얼마나 제약적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크다"며 "이는 정책을 멈추고, 데이터와 진전을 평가하는 전략에 대한 프리미엄을 부여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으며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지속적"이라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통화정책이 해결해야 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광범위하게 늘었다"며 "지출, 고용, 투자를 늦추는 금리 인상이 없으면 인플레이션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목표치인 2%에 근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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