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 학교폭력 사실이 아니다.
배우 동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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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가 1년 6개월 만에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16일 배우 동하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오랜만에 글을 통해 많은 분들께 인사드린다.그동안 저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배우 동하는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저는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다"며, "허위 희혹을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최초 게시글이 삭제돼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며, 수사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법적인 다툼과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동하는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에 대한 꿈을 꿨다.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다. 좋은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다"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하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당시 동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동하 본인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관련해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은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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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해 프로필]
예명: 동하 (東夏)
본명: 김형규
출생: 1992년 1월 14일 (30세)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 형
신체: 181cm, B형
학력: 중동고등학교 (전학)
서울세종고등학교 (졸업)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병역: 대한민국 육군육군 제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18년 5월 1일 ~ 2019년 12월 27일)
데뷔: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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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동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통해 많은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저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립니다.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앞서 언급되었던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을 바로 잡고자 저에 대한 허위 의혹을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작년 2021년 3월경 서울 강남경찰서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하였으나, 경찰에서 돌아온 답변은 '혐의는 충분하나 최초 게시글이 삭제되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라고 하여 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법적인 다툼과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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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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